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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찬양간증집회 인도하는 탈북민 주순영 선교사

- “하나님 인도로 자유의 땅 안착… 복음통일 그날까지 말씀 전할 것”

편집국|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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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순영 선교사가 경기도 파주 남북중앙교회에서 찬양과 간증으로 집회를 인도하는 모습. 최근 국내외 집회 4000회를 넘어섰다. 주순영 선교사 제공

북한 땅을 떠나 한국에 정착, 총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선교사가 된 뒤 국내외 찬양간증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주순영 선교사(㈔북녘사랑선교회 대표)의 사역이 해를 거듭할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집회 4000여회를 넘어선 주 선교사는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로 한국에 온지 10년이 되었고 엄청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집회를 인도할 때마다 새로운 은혜와 찬양의 능력을 부어주시기에 그 힘에 의지해 오늘까지 왔다”고 말했다.

“중국 감옥과 북송, 3년간 중국에서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제가 애타게 불렀던 찬양이 ‘어디에 계십니까 하나님’이었습니다. 북두칠성만 따라가면 한국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무작정 떠났던 한국행이 수차 실패를 거듭했지만 결국 하나님은 저를 자유의 땅에 안착시켜 주셨습니다.”

주 선교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광야를 통과한 이후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셔서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며 “사실 한국에서도 많은 실패를 통해 연단을 거쳐야 했고 눈물의 강을 여러 번 건넌 후 항복했을 때 하나님은 저를 쓰시기 시작하셨다”고 말했다.

주 선교사는 “찬양의 은혜와 말씀의 능력을 함께 주심으로 강단에 담대하게 섰고 해외초청 집회까지 수차례 할 수 있었다”며 “우리 모두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일꾼으로 그 창조의 목적에 따라 가치 있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즘 더욱 찬양의 은혜에 감격해 혼자 울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감당할 수 없는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늘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인정하고 믿고 찬양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선교사는 최근 탈북민 전용 GJTV복음통일방송 기획자 및 PD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인터넷과 유튜브로 서비스되는 이 방송은 수익은 없고 투자만 필요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과감하게 시작했다.

방송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 선교사는 “현재 GJTV복음통일방송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인터넷(gjtv.kr)과 유튜브(gjtv)에서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2016년 성탄절 탈북민성탄특집 ‘저 북녘땅에도 성탄의 축복을!’이라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올해도 남북이 함께 하는 성탄특집공연과 성극 ‘그날’을 방송할 예정이다.

간증 토크 ‘주여! 나를사용하소서!’와 예능 토크 ‘스타클럽’, 북한 언니들의 토크 ‘통일은 문화입니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다. 주 선교사는 최근에도 경기도 안산의 연합집회 초청을 받았으며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집회에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간증과 찬양으로 전할 예정이다. 그는 북한공훈배우였던 달란트를 모두 보여 드리겠다는 각오다.

“제 사명은 복음통일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또 천국 가는 그날까지 잠자는 심령들을 깨우고 마가복음 16장 15절 말씀에 따라 복음의 진리를 모르는 이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주 선교사는 초청 교회에 따라 ‘내가 만난 십일조의 하나님’ ‘찬양의 하나님!’ 등을 주제로 3일간 집회를 인도한다. 또 새생명전도초청간증집회, 찬양간증집회, 찬양콘서트 등으로 국내외 많은 강단에서 찬양간증집회를 열고 있다. [국민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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