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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칼럼] 우리가 품어야 할 그리스도의 품성.

- 한창환. 사)한국신문방송협회 대표회장. 기독교방송 발행인/대표

편집국|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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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환 프로필]
기독교방송 발행인/대표.
한국환경방송 발행인/대표.
사)한국신문방송협회 대표회장.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 이사장.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회대의원.
▲ 한창환 대표회장.  

요즘 교계는 개혁이다, 세습이다 하여 참으로 어수선 하다. 적반 하장격 비난하고 참소하며 이간질 하며, 주님의 십자가 복음 전함에, 돌과 넘어지게하는 바위가 되어, 마음에 상처를 받게하고 있다. 종종 교회들이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게 만들어 세상적인 뉴스 거리를 제공하는 자들도 있다.

"롬14:13에서 그런즉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신다. 행복과 불행도 마음 가지기 나름이다. 마음가짐에 따라 말이 나오고 말에따라 행동이 나오므로, 마음의 것이 밖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가 품어야 할 그리스도의 마음은 겸손이다.

겸손은 사랑과 일치된 마음 곧, 긍휼과 자비의 마음이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좋은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좋은 열매를 맺는 마음밭이 되어야 한다. 마음의 밭에 가시덤불이나 돌부리나 잡초가 있으면 제거해야 한다. 악한 생각 시기, 질투, 미움, 상처, 원한, 탐심, 교만, 두고보자 등이 가시덤불이요 돌부리요 잡초 이다.

악천사 루시퍼도 하나님의 사랑받는 가브리엘이나 미카엘과 동등한 천사장였으리라. 교만한 탐심으로 타락하였다. 피조물인 인간도 탐심과 교만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이보다 더 쉽게 타락할 수 있다. 마음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희게 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애를 메고 내게 배우라" 언제나 온유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라는 말씀이다. 이러한 온유는 신의 성품(divinity)에 해당하는 것이긴 하나 하나님의 공의로 예수님 닮기를 노력하는 주의 기름부은 종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언제나 예수 안에서 한 마음을 품어야 한다. 행복의 핵심적 요소는 마음의 평안이다. 평안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화평하게 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세상법정에 의지하여 내 죄를 더 살찌우는 탐심을 버려야만 한다. 사악한 마음의 쓴 뿌리를 먼저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탐심을 버리고 한 마음을 품는다면, 이합 집단을 만들 수가 없으며, 높은 지적능력을 과시 자만하고 교만할 수 없다. 우리의 죽은 영을 살리시고 믿음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씻은 받은 영이라면, 지적 교만이 나올 수 없다. 오직 말씀의 지혜로 겸손할 수 있다. 이는 삼위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지체 의식이 없이 서로 상대방을 깍아 내리기에 급급하면 교회의 하나됨은 유지 될 수 없고 도리어 와해되기 쉬운 것이다. 평안한 마음은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다. 환란과 핍박과 고난 가운데 평안함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얼마전 대형교회 지교회에서 일어나 방영된 사건이다. 밤중에 복면을 쓰고 어린 아이와 약한 여성도를 불법적 공포로 위협하는 목회자와 그 수하를 과연 온전한 성도로 볼 수 있겠는가?

언제 어디서나 겸손한 마음이다. 겸손함은 나 자신이 죽어야 살 수 있는 삶이다. 이제 우리는 내 속에 예수님이 있는 새 사람이다. 예수님이 말하고, 결정하고, 일하고 계시므로 나는 죽어야 한다. 예수님의 성품과 마음을 본 받으며 살려면 날마다 나는 죽어야 한다.

예컨데 어제까지 윗 머리 멘토로 모시던 스승을 배척하고 감언이설로 교합하여 또 다른 집단을 형성해 이 윗 전에 도전 한다면 어떠한 미명의 명분이라도 예수님이 기뻐하실리가 만무하다. 설사 허물이 있다 해도 노아의 아들 셈'같이 이를 덮고 예수님 닮은 품성으로 올바로 보좌 해야 할 것이다. 이는 후대로 이어지는 함'마귀 저주 또한 피할 수 있는 길이다.

높은 자리 오르고, 높은 지위나 직분을 가질수록 더욱 겸손해야 한다. 우리는 주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이다. 어거스틴이 말한 ‘신앙의 기본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겸손이라고 말한 것처럼 겸손히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겨야 한다. 인간의 지적 능력이 아무리 뛰어난다 해도 창조의 권능이신 하나님에 비하면 한치앞도 볼 수 없는 미물에 불과한 보잘것 없는 존재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도 때로는 자신이 취할 수 없는 그릇에 감당키 어려운 탐욕을 버려야 한다. 탐욕은 참소와 이간으로, 이전에 합한 단체를 망가트려 모두를 불행으로 몰고 간다. 하나님이 몸소 겸손과 사랑의 모범을 보여 주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 가야만 한다.

아담은 마귀유혹에 빠져 영생할 전인류를 죽음으로 몰았고, 하나님은 노아8식구 외에 사악한 무리들을 포함 전인류를 물로 말끔히 청소하셨다. 수명도 950세 전후에서 100세 전후로 단명시키셨다. 예수님은 십자가 대속으로 성도들은 영생시키시고, 불신자 마귀들은 영벌하셨다. 오늘도 우리는 혼돈속에서 영생으로 평안한지, 징계를 자초하고 있는지, 대적자의 영벌을 감지하고는 있는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까'를 항상 생각하고 행동 해야만 한다.

▲ 신방협 월 정례회 전경. (상임회장 유영덕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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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이글은 지난 9월19일 신방협 월 정례회의(하단사진)에서
상임회장 유영덕(기독교방송 방송위원장)목사가 설교한
내용중 일부 공유한 부분이 있음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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