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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말씀전하는 총재 정서영 목사.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협회(총재 정서영 목사. 대표회장 한창환/기독교방송 대표)는 지난 19일 오전11시 서울. 관악구 남현3길 소재 서울 본부에서 2018. 9월 정례회 감사예배를 경건히 드렸다.



이날 정례회는 총재 정서영 목사의 취임후 첫 정례 모임으로 협회 모든 회원사와 총재와의 상견례 비중을 둔 정례회로 감사예배와 총재 인사 말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금 사무국에서 준비중인 다른 어떤 안건도 다루지 않았다.



정서영 총재는 "현재 교계에 대두된, 대형교회 세습문제, 동성애 합법화문제, 이단문제, 이슬람문제, 삼분된 교단 통합문제, 특히나 성도수 감소문제 등 봉착된 난문제에 대해서 심히 우려하며 밤잠을 설칠 정도로 다각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답을 낼 수 없다"고 했다.



정총재는 "한기연 교계대표 임기중, 분주히 노력한 결과 "종교과세" 문제를 "종교인과세"로 그 소득범주를 축소시켜 교회에 부담을 최소화 시킨 전력을 상기 하면서 작금에는 이와 유사한 일을 위해 생각과 일치하여 행동하는 교계단체나 지도자가 없음을 개탄" 했다.



또한 그는 "본 협회 정관이나 사업내용, 재무, 회원 분담금 회비 등 파악중에 있으며, 또한 홈페이지 제작과 재무관리 시스템 등 완비되지 않아 결론적인 향후 비젼을 말하기에는 이르다. 오늘 참석하신 본 협회 회원사들은 교계발전을 위해서 또 나라의 안위를 위해서 노력하는 신문방송협회와 각회원사가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대표회장 한창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자문위원 박민호 장로의 기도, 사무국장 안종욱 목사의 성경봉독(빌2:1-11), 회계국장 김정숙 목사의 특송. 상임회장 유영덕 목사가 "우리가 품아야할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이어 사회자의 진행으로 참석인 소개. 사무총장 김재만 목사의 광고. 감사 임득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유영덕 목사는 "새사람은 내속에 예수님이 있는 사람이다. 예수님의 성품과 마음을 본받아 살려면 날마다 죽어야 한다. 신앙의 기본은 겸손이다. 내 자랑과 교만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가 달라지고 많은 것이 좌우된다"고 했다.



유목사는 또한 "고난이나 손해를 볼 것 같아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해야 한다. 우리 언론인은 맡기신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와 언론의 사명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기도하며, 예수님은 어떻게 하실까 항상 생각하고 결정하는 사)한국신문방송협회가 되시길 바린다"고 설교했다.



회의 진행중. (유영덕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국민의례 중.(국기에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중이다)
정서영 총재(우측) 와 한창환 대표회장.
,좌측부터, 김순창 상임회장. 허진숙 보도위원. 박민호 자문위원. 문형봉 총무. 오형국 서기. 정 총재. 한 대표회장. 유영덕 상임회장. 임득만 감사. 정기남 자문위원. 안종욱 사무국장. 김정숙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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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17: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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