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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 차영배 전 총신대 총장, 향년 90세로 별세

- “신학계에 성령론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

편집국|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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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차영배 교수 ⓒ기독교학술원 

심산 차영배 교수가 2일 아침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90세.

고인이 생전 대표로 있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평소 지병이 없으시고 건강하셨다. 약도 드신 것이 없었는데 잠깐 쉬시는 사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고 했다.

장례는 기독교학술원, 샬롬나비 및 고인이 출석하던 과천약수교회(담임 설동주 목사)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빈소는 평촌 한림대병원 장례식장 VIP 3호실. 발인 예배는 오는 4일(화요일) 오전 8시 같은 장소에서 거행된다.

故 차영배 교수는 한국해양대학교 조선학과에서 수학하고, 고려신학교와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네덜란드 캄펜신학대학원에서 6년 간 수학한 뒤 신학박사학위(Th.Drs.)를 취득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총신대 신대원에서 교수와 총장으로 19년간 봉직했고, 서울성경신학대학원 총장으로 4년간 섬겼다. 1982년에 김영한 박사와 기독교학술원을 설립, 원장으로 있다 1988년부터 대표로 활동해 왔다.

기독교학술원은 "고인은 바빙크 신학을 한국에 소개한 정통신학자"라며 "또 정통신학이 교리에 치중해 등한시한 성령의 지속적 역사를 강조하면서 한국교회와 신학계에 성령론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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