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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국제도서전 개막…기독교출판마을도 조성 -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방주석 장로, 이하 기출협)는 오는 20일부터
  • 기사등록 2018-06-19 18: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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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24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8 서울국제도서전(SIBF)에서 기독교 문화거리를 조성해 '기독교 출판마을'을 운영한다.



올해 24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리며 국내 유일 국제 도서전으로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번 국제도서전에서 기출협이 구성한 '기독교 출판마을'에서는 한국 기독교 출판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총 10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기독교 출판 사중 (주)비전북, 하늘기획, 기독교문서선교회(CLC), 드림북이 각각 단독 부스를 설치한다. 베드로서원과 쿰란, 도서출판 그리심, 도서출판 CUP, 두란노서원, 예장총회 출판국, 한국장로교출판사, 토기장이, 예영커뮤니케이션, 꿈꾸는물고기, 브니엘이 연합 부스로 참가한다.



기출협은 34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에서 수상한 도서 92권 중 50여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기독 출판계를 대표하는 양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기출협 최승진 사무 국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저자의 모든 생각을 처음 접한 첫 독자이자 이를 수정했던 출판 편집자 및 마케터를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면서 "이는 독자들이 원하는 책과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관람시간은 6월 20~22일은 10~19시, 23일은 10~20시, 24일은 10~17시까지다. 입장료는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이다. 미취학 아동과 장애인, 65세 이상은 무료입장 가능하다. <데일리굿뉴스>



2018 서울국제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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