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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사단법인 한국미래포럼(상임대표 박경진 장로)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동 포럼주최 제250회포럼 및 창립12주년 감사예배를 경건히 드렸다.



한장총 명예회장 최광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미래포럼 고문 제재형 장로의 대표기도. 상임회장 박경진 장로의 환영인사. 사회자의 성경봉독(계22:10-15). 예그리나 중창단의 특별찬양후 이 철 감리교회감독회장대행이 "행한대로 갚아주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철 감독회장대행은 "우리나라는 절대절명적 위기 때마다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지켜 주셨다. 주님은 모든 역사의 주인이시며, 이끄시고 선언하신 말씀을 붙들고 생명길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상급이나 심판 기준은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아 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감독회장대행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믿음은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고백하는 것이 어야 한다. 공산주의를 이기는 것은 복음의 능력, 기도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자기의 부족함을 깨닫고 날마다 회개로 하나님께 다가가는 새로운 영적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미래포럼고문 김경래 장로의 격려사로 이어졌으며, 사무총장 허남성 장로의 광고후 강사 이 철(동부연회감독연임,강릉중앙교회 담임) 감독회장대행의 축도로 감사예배는 모두 성료됐다.



김경래 장로는 격려사에서 "미래포럼은 신문,통신,방송 등 언론을 향해서 바른 소리를 내어야만 한다. 할말은 하고 눈을 똑바로 떠야한다. 현재 대표성을 상실한 기독교계는 대표성 회복을 위해서는 통합으로 결집되어야만 한다. 이나라 위기는 미군철수가 아니라, 하나님만 이땅에서 철수하지 않으시면 망하지 않는다"고 격려했다. <기독교방송 한창환 기자>




말씀전하는 이 철 감독회장대행.
격려사 전하는 미래포럼고문 김경래 장로.
행사를 마친후 단체 기념 촬영.
덧붙이는 글

문서선교헌금 및 광고대금 입금구좌. [국민은행. 208401-04-285266. 한창환(기독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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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7 07: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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