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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촌장로교회 담임 김명기 목사 목회관을 듣다 - 대담, 사)한국신문방송협회 사무총장 김재만(기독열린방송 대표) 목사
  • 기사등록 2018-06-05 07: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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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기촌장로교회 3부 찬양예배로 총동원전도 축제 행사를 성료한후 본당 1층 행복한 쉼터에서 김명기 담임목사와 동석한 사)신문방송협회 한창환 회장과 김재만 기자와 가진 약식 인터뷰 내용이다. <편집자주>
본당 1층 행복한 쉼터에서 김재만(우측 첫째)기자와 대담중인 김명기(좌측 첫째) 담임목사.

- 신기촌장로교회 연혁은?



신기촌장로교회는 1987년 9월 20일 인천 남구 주안7동 쌍용상가지하 124호에서 첫 예배를 드린후 같은 해인 10월 28일에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2013년 3월 3일 새로 건립한 대 예배당 입당 등, 30여년을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세워져가는 교회이다.





- 김목사님의 목회 철학은?



‘열심히 성실히 일하면 된다’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있다. 뜨거운 은혜를 받은 후, 전도폭팔에 미쳐 신기시장 골목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신기촌교회 교인들은 미쳤다’고 할 정도로 로방 전도했으며, 전북 부안 및 대구 등 지방으로 순회전도 할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일했다.





- 현재 목회에 어려움이 있다면?



“요즈음은 앞서 언급한 열정적인 목회자 찾아보기 힘듭니다.” 시대가 어려워지고 힘들어 지다보니 진정한 목회의 매력을 잃어버린지 오래이고, 인간적인 부분이 보인다고 말한다. 현재 목회자(부목사) 영입에도 상당히 힘들고, 또한 삼각산 능력봉에 올라가 밤새워 기도하던 열심이 지금 후배목회자들에겐 안보인다며 시대의 흐름을 아쉬워한다.





- 지금까지 섬김의 공로자와 향후 목회 방향은?



"신기촌장로교회는 어머니 장정순 권사의 기도로 '교회와 목회자'로 세워졌다, 하나님나라와 인천지역을 위해 섬기고 나누며 봉사하는 일에 힘쓰며, 오직 성경 중심 교회로써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을 전하고 예배와 말씀으로 신앙이 성장하는 성도들, 교제와 봉사로 그리스도 사랑을 체험하는 성도들로 생명이 넘치는 교회가 될 것을 믿는다"고 다짐하며 끝을 맺었다. <한창환 기자 >




사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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