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

HOME > 교계뉴스 > 교계뉴스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여신도 ‘성폭행’ 혐의 구속

- 서울중앙지법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 있다”

편집국|2018-05-06
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하기메일로 보내기스크랩
▲ 구속되는 이재록 목사. 

여성 신도 등을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구속 수감됐다. 이재록 목사는 예장 통합, 합동 등 주요 교단들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다.

3일 이재록목사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를 한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피의자의 지위와 수사과정에서 나타난 태도 등에 비추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재록목사는 수년에 걸쳐 자신의 지위와 권력, 신앙심을 이용해 여성신도 10여 명을 항거 불능상태로 만들고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상습준강간)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목사가 대형 교회 지도자로서 지위와 권력, 피해자들의 신앙심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저항하기 어려운 상태로 만들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 6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달 26일과 28일 이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목사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지난 26일, 28일 두 차례의 경찰 조사와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모든 혐의를 적극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민성결교회 역시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cbntv.tv/atc/view.asp?P_Index=3981
기자 프로필 사진

편집국 (ktv91@hanmail.net)

기독교방송 기자

[편집국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cbntv.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섹션메인으로인쇄하기메일로 보내기스크랩
페이스북으로 보내기트위터로 보내기요즘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