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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경계선(境界線)

- 은혜의샘물교회 행복한 목사 윤경화

편집국|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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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화 담임목사 

이 시대는 반칙(反則)과 음모(陰謀)가 난무하는 세상이다. 반칙(反則)이란 법칙이나 규정, 규칙 따위를 어기는 행위를 말한다. 그리고 음모(陰謀)란 남모르게 나쁜 일을 꾸미는 행위를 말한다. 왜 반칙을 하고 음모를 꾸미는가? 규칙대로 하면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요새 안방극장이라고 불리우는 TV드라마 가운데는 반칙과 음모로 꾸며진 막장드라마가 많다. 음모는 어두운 곳에서 꾸며지며 반칙은 매우 비열하고 비겁한 방법으로 행하여진다. 반칙과 음모의 명수는 사탄이다. 사탄은 인간속에 있는 죄성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의 정조와 순결을 유린하여 경계선을 무너트리고 있다.

얼마 전에 발표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기혼 남녀의 80% 이상이 남편이나 아내 외에 따로 애인이 있다고 한다. 며칠전 조선일보에는 이 시대 품절남이라고 불리우는 기혼 남성들 가운데 상당수가 다른 여자와 잠자리 하는 것을 불륜으로 여기지 않고 있는다는 기사가 실렸다. 심지어 이 시대는 유부녀나 유부남이 애인이 없으면 ‘6급 장애인’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그 옛날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한 타락이 우리 시대에 팽배해 있다는 삶의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가끔 성도들로 부터 회식이나 모임에서 술을 마시지 않아 곤란을 겪는 얘기를 듣는다. 그때마다 스스로 그리스도인임을 당당히 밝히고 단호히 술을 거부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면 성도들은 ‘왕따’가 되지 않을까 두렵다고 한다. 물론, 처음에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아는가? 세상 사람들은 오히려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들은 잠시 자신들과 타협하지 않는다고 비아냥대고 불이익을 주는 듯하다. 하지만 그들이 인생을 살다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면 세상과 타협하지 않던 그 진짜 그리스도인을 찾는다는 사실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마다 사는 방법이 다르고 삶의 철학이 다르다.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을 믿는 방법이 다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이 다르다. 그러나 우리가 어던 상황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사는 법”이며 ‘건강한 경계선을 지키는 일"이다. 세상 사람은 세상사람으로서의 사는 방법이 있고 우리 예수믿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사는 방법이 있다. 예수를 믿으면서 세상 사람들의 사는 법을 사모하며 따르는 것은 분명 영적 간음이며 마귀의 음모에 빠져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선을 침범하는 반칙이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축복된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는 법을 무너트리지 말라! 건강한 경계선을 가지라! 어떤 일이 있어도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 당신이 축복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생명을 걸고 진짜 예수를 만나고 진짜 예수를 믿어야 한다. 사단의 반칙과 음모로 가득 차 있는 이 세상은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이런 악한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는 법을 무너트리지 말고 항상 건강한 경계선을 지켜야 한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우시고 지키시며 동행해 주실 것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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