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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목사(향년 99세) 하나님의 부름을 받다

- 1980년 여의도 집회에 100만 명이 모였다

편집국|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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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그레이엄 목사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향년 99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8시에 노스캐롤라이나 몬트리트에 있는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BGEA)가 발표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에게 중요한 정신적 지도자 역할을 했던 그레이엄 목사는 1918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인근에서 태어났으며, 1940년 플로리다에 있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레이엄 목사는 한국 교계에도 잘 알려져 있다. 1952년 전쟁 때 부산과 서울에서 집회를 가졌고, 1956년, 1973년 한국에서 집회를 열었다. 1980년 여의도 집회에 110만 명이 모였다. 1992년과 1994년에는 북한을 방문하여 선교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1949년 LA 전도대회 때 많은 군중을 모아 대부흥사로 미국 전역에 알려졌다. 이후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를 설립하고 세계 전도 활동을 벌였다. 라디오 방송과 선교 영화, TV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선교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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