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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범국민대회 준비 시민단체장 회의

- 이 대회의 키워드는 ‘국가 회복’이다

편집국|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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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범국민대회 준비 시민단체장 회의 전경  
2월 1일 목요일 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3.1절 범국민대회’를 열기 위한 시민단체장 회의가 개최되었다. 고영주 前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박성현 대표(이런교육감선출본부), 김철홍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등 4인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 모임에서는 자유의 가치가 무너지는 것을 막고 대한민국을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바로 세우기 위해 시민단체장들과 지식인들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 모임은 최근 개헌문제와 관련하여 기독교와 시민운동세력이 함께 손을 잡았다는 점에 그 큰 의의가 있다. 이날 지 덕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조용목목사(은회와진리교회 담임)가 축사를 했으며 수백명의풀뿌리 시민조직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3.1절에 초대형 범국민대회를 서울에서 열 예정이며, 이 대회의 키워드는 ‘국가 회복’이 될 예정이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라는 표현을 폐기하고 연방제 지방분권을 지향하는 작금의졸속개헌움직임을 ‘대한민국을 해체하려는’ 시도로 규정했다.

이 회의는 각자의 종교와 정치적 입장을 초월하여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원하는 모든 세력의 연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3.1절 범국민대회 집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계기로 하여 전국적인 풀뿌리 조직작업을 장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민초들의 여망이 제도권 야당을 통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현 상황에서 이들의 움직임이 정치권에 어떤 문화적 변화를 가져올 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주최측은 사흘이라는 매우 짧은 연락시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지방에 실제 세력을 갖고 있는 조직의 대표들이 오늘 회의에 다수 참여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범기독교범시민사회의 연합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개헌저지를 넘어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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