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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계의 마른 핏줄에 뜨거운 피 다시 흐르다

- ‘성산전도협회’ 장충체육관에서 2천명 참여 속 ‘전도 대성회’ 개최

편집국|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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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천 목사. 
서대천 목사 “하나님께 돌아가 회복 이루고 세상에 복음 외치자”
참석자들 뜨겁게 반응하며 회개와 결단의 시간 가져

침체돼 있는 한국기독교계에 뜨거운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집회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관심이 집중됐다.

성산전도협회(대표 서대천 목사)가 주최한 ‘2018 한국의 변화를 위한 전도 대성회’에는 2천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고, 서대천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우리 민족이 하나님께 돌아가야 함을 역설했다.

서 목사는 “이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며 “안타깝게도 지금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이때 세상을 향해 하나님께 돌아가야 함을 외치며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목사는 “엘리야 선지자는 혼자였지만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을 압도적으로 제압하고 제단을 불사르며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였다. 그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서 “엘리야가 기도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린 것은 그가 복음을 증거 한 자였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엘리야처럼 세상을 향해 복음을 외치며 하나님의 능력을 만방에 드러내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서대천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세상에 꿈과 비전을 선포하는 민족의 지도자가 돼야 함도 강조했다.

서 목사는 “우리 민족이 살아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회적인 전략과 지혜가 아니다. 우리 민족을 살릴 수 있는 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면서 “여러분들이 복음을 통해 민족을 살리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 예수님만 의지하고 세상에 꿈과 비전을 선포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민족의 지도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집회에서 서 목사는 계속해서 복음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강조하며 기독교인들이 원초적인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길 당부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교하는 서 목사의 외침에 참석자들은 뜨겁게 반응했고 설교 후 찬양과 합심기도 시간을 가지며 열기는 더욱 강하게 타올랐다.

집회 시간이 흐를수록 울며 기도하는 이들이 더해갔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은 죄를 회개하며 전국 곳곳에서 회개가 불일 듯 일어나길 기도했다. 또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및 한민족의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했고 결단의 시간을 가지며 집회는 마무리됐다.

이번 집회는 한국기독교계의 말라버린 핏줄에 뜨거운 피를 다시 흐르게 했다는 평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열린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한 마음으로 우리 민족이 하나님께 돌아오길 기원했고 오직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성산전도협회의 ‘2018 한국의 변화를 위한 전도 대성회’는 한국기독교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것을 선언한 집회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집회에는 글로벌선교회, 한국통일선교연합(KUM), (사)복음의전함, 예능방송선교회, 울타리포럼, 에하드세미나, 홀리씨즈교회, SDC인터내셔널스쿨, 법률선진신문,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재)대한민국사랑국민운동본부, 범국민서포터즈코리아, 희망꿈나무재단, ㈜더브레인, 한국가족보건협회,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등의 단체가 함께 했고 김성영 목사(전 성결대 총장), 황지영 교수, 임승안 목사(나사렛대학교 총장), 한기붕 장로(극동방송 사장)가 순서자로 참여했다.

성산전도협회는 매달 장충체육관에서 집회를 가지며 기독교 본질 회복 운동과 불신자를 대상으로 한 복음 전파 사역 및 기존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회개 기도 사역에 매진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민족화해와 남북통일을 위해 기독교가 감당해야할 역할을 논의하고 실천방안을 연구해 교회와 사회에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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