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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예장총 충청협의회 신년하례회 - 하나님은 성실과 정직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 기사등록 2018-01-20 2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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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충청협의회(대표회장 김길수 목사)는 2018 신년하례회 예배를 지난 19일 오전11시. 인천시 부평구 부흥로 소재 갈보리교회(신재국 목사 시무)에서 경건히 드려졌다.

1부 예배, 2부 신년하례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전회장 김민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예배는 명예회장 김 헌 장로의 기도. 서기 나기철 목사의 성경봉독(잠언20:10-20). 증경회장 김진웅 목사가 "성실한 자가 받는 복"이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메시지를 전했다.

김목사는 "우리의 성실성은 자신과 가정에 편의만 생각하는 이기심 때문에 무너지고 있다. 본문 20절에도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한다'는 말씀은 급히 부자되려하지 말라는 권면이다. 하나님은 성실과 정직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우리는 진실해야 한다. 거짓말을 할 때는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회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성실하면 두려움이 없다. 양심이 악에게 굴복 할 필요 없기 때문이다. 성실한 사람은 직분을 맡아도 그 직분을 충성되게 감당할 수 있다. 2018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다윗의 역사, 솔로몬의 역사, 요셉의 역사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셨듯. 하나님과 함께 하므로, 모두가 성실한 자가 받는 축복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드린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총신대학교 총장님을 위해> 실무회장 권의수 목사가, <총회 적페세력 척결을 위해> 회록서기 육십태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실무회장 이웅세 목사가, <한국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해> 상임총무 이용갑 장로가, <동성애와 이슬람차단을 위해> 감사 심장섭 목사가, <충청협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상임회장 유도조 장로 순서로 각각 합심기도 했으며, 증경회장 유연동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신년하례회는 차기회장 하귀호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길수 목사가 환영사를 했으며, 증경총회장 김용실 목사와, 김영우 총장 그리고 장대영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남서호 목사와, 기독신문 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상임회장 송영식 목사의 진행으로 케익 커팅식을 가진후 하귀호 목사 인도로 각 파트별 및 상호간의 인사로 축복의 시간을 나누었다. 상임총무 신재국 목사는 광고에서 "2월19일- 23일까지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당 협의회가 열린다"고 공지 했다. 명예회장 이광복 장로의 오찬기도로 모든 행사는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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