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노회를 인도하는 노회장 최윤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함경노회(노회장 최윤길 목사)는 지난 1월15일 오전11시 신년하례 감사예배 및 제69회1차 임시노회를 인천시 서구 검단로 소재 큰비전교회(담임 한신현 목사)에서 경건히 개최했다.

노회장 최윤길(동천하나교회 시무)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신년하례 감사예배는 부회록서기 신요엘(목자교회 시무)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낙선(광성교회 시무)목사의 성경봉독(시20:4-5). 전 노회장 고제동(동천교회 원로)목사가 "소원대로 계회대로"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메시지를 전했다.

고목사는 "소원과 계획을 에벤에셀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이뤄주실줄 믿으며, 미리예비하시고 준비하신 여호와이레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줄 믿으며, 노회명 개명까지 도우신 하나님께서 2018 새해에는 소원대로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고 설교했다. 이어 설교자 축도로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마쳤다.

오후2시 최윤길 노회장 사회로 진행된 제69회1차 임시노회는 서기 김낙선 목사의 회원 성원확인 보고에 따라 회장의 개회 선언후 절차보고, 광고위원, 흠석사찰위원 선정 순서를 거쳐 각종안건 상정후 서기,회계보고 받은후 각지역 시찰장 선정 가결후

상정된 * 1.장로증원건 7명.(주은혜교회1명, 동천교회1명, 목자교회 1명, 강남임마누엘교회3명, 인천제일교회1명). * 2.총회행정지시 수용 및 노회행정지시 위반시 수찬정지 및 목사직 면직 제명의 건. * 3.노회주소 변경의 건(파주시에서 서울시 강동구 풍성로 65길55.3층)등, 안건을 가결후 서기 사무 보고를 끝으로 임시노회는 모두 끝났다.

회무 처리전. 노회장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회록서기 박창근(아멘교회)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신요엘 목사의 성경봉독(창35:7). 노회장 최윤길 목사가 "다시 벧엘로"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그는 "묵은해를 버리고 2018 새롭게 다시 함께 손잡고 하나님을 세우는 전도부흥에 매진하여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룩하길 기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신년하례회 예배시 말씀전하는 고제동 원로목사.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