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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2018 신년하례회 - 제6회 원로, (은퇴 목사.장로) 위로회도 함께 가져
  • 기사등록 2018-01-13 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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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남서호 목사)는 1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교계 지도자와 관계자 및 성도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8 신년하례회 및 제6회 원로(은퇴 목사.장로) 위로 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 남서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오용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김태영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유다지파의 리더가 되라"(삼하 7:18-20) 라는 제하로 설교한 뒤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복음성가 가수)의 헌금송 및 이병우 장로(회계)가 헌금기도했다.

특별기도에는 △세계선교와 본회를 위해 한수환 목사(증경회장)가,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 김훈길 장로(증경상임회장)가, △본교단소속 신학교를 위해 이재영 장로(상임회장)가, △총회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김상윤 장로(감사)가 각각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최우식(총회총무), 이춘복(남현교회), 권재호(공동회장), 이은철(서북지역노회협대표회장). 이형만(삼호교회) 목사와 이호영 장로(고문)가 격려사를, 또한 민찬기(예수인교회), 김종준(꽃동산교회), 이성화(기독신문사 이사장) 목사가 각각 축사했다.

끝으로 대표회장 남서호 목사의 인사와 김영진 장로의 광고 후 신현수 목사(명예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제2부 내빈소개 및 신년하례회와 위로회가 진행됐으며, 제3부 식사 및 교재의 시간에선 조재근 장로(상임부회장)의 식사기도를 끝으로 오찬의 친교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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