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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환 칼럼] 환경공해가 지구재앙을 부른다.

- 인천타임즈 15호(2014년 2월호) 14면 환경칼럼 게재분.

편집국|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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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환:  기독교방송(cbntv.tv) 발행인.
            한국복음주의연합 사무국장. 
            사)한국신문방송협회 사무국장. 
            한국환경방송(kestv.kr) 발행인.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 이사장.
▲ 한창환 발행인.  
요사이 지구촌이 자연재앙으로 혹독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는 해가 갈 수록 더욱 심하되고 있다. 이의 원인은 재앙을 경험한 대부분 사람이라면 대다수 알고 있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누구나 쉽게 말한다. 대기오염 때문이며 그 원인은 온실가스(CO2) 즉 생산현장 가스배출과 자동차, 비행기, 배, 등등 배기가스가 그 주범이라 한다. 그리고 오존경보 또한 심심찮게 발령되고 있는데 그 원인 또한 프레온가스와 할론가스가 그 원인이라고 쉽게 말한다.

이모든 원인 제공은 동식물이 아닌 인간들이다. 농경생활로 깨끗한 낙원을 유지해온 인간들이 산업혁명을 일으켜 그 에너지원으로 화석연료 즉 석탄, 석유를 개발 과학문명은 고도로 발달시켜 문명의 이기는 풍족히 가져온 반면에 환경공해란 너무나 큰 검은 그림자가 두리운줄도 미처 알지 못하고 자체 해소할 수 있는 자정능력을 상실한체 지내오다 혹독한 재앙을 당한 후에야 비로소 해소책에 급급하고 있다.

이같은 지구촌 모든 재난은 천재(天災)가 아닌 인재(人災)로 인하여 재앙을 되돌려 받은지 오래전 부터이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고산지대의 만년설이 녹아내려 해수면이 높아지는 수위로 저지대 작은 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동시에 해수 온도도 높아져 태풍의 강도는 해가 갈 수록 상상을 초월하여 거세지고 있다. 오존층 파괴로 백내장과 피부암을 유발시키는 자외선 경보령이 잦고, 세계도처에서 삼림이 황폐화 되고, 토양의 오염, 하천이나 호수에서 물고기의 떼죽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오존층 파괴가 심한 남극에서는 펭귄이 백내장으로 눈이 멀어 있고, 미국과 유럽에서 공업지대 주변에 있는 침엽수림이 말라 죽었고, 독일에서도 1986년 현재 전체 삼림면적의 54%인 250hark가 피해를 입었다.스웨덴은 2500여 호수의 낚시터와 초지의 20%가, 미국은 전체 호수의 5분의1이상이 산성화되어 물고기가 살기 어렵게 되었으며, 미국북부 100여개 호수에서는 연어가 멸종상태 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상기후로 한겨울에도 홍수가 나고, 봄철에도 때늦은 폭설이 내려 혹독한 재난을 겪고있다.

특히나 우리나라를 위시한 도처엔 대기오염 주 에너지인 화석연료로 인한 산성비로 토양과 수질오염은 지하수까지 오염시켜 벌써부터 약수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없게 되었다. 하여 물과 공기를 정수와 청정 처리하여 마시고 호흡하고 있다. 인간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존층 파괴 물질은 냉각제에 사용하는 프레온가스와 소화기에 사용되는 할론가스가 주 에너지원 이다. 지금부터 오존층 파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하여도 현재까지 파괴된 오존층 복구에 걸리는 기간은 50년은 족히 걸린다 한다.

1972년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회의에서 환경의 날 제정을 시작으로 1997년 36개국 국가원수들이 참가한 일본교토 국제회의 에서는 미국을 제외한 선진각국이 2012년까지 온실가스(CO2)감소 목표를 설정해 노력하는 내용으로 교토의정서를 협약하였고, 2013년 부터는 국가별 할당된 감소량을 의무실행으로 국가간 탄소배출권 거래제까지 실행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나라도 2008년 9월에 한국탄소금융주식회사(KCF)가 총자본금 50억원으로 설립, 탄소배출권 거래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기에 이르렀고, 2012년도에는 환경분야 세계은행격인 세계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인천송도 유치에 성공하였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2,000여명의 고용증가와 년간 3,800억원 경제효과가 있다 한다.

이제 인간은 물질적 풍요만이 인류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맹신에서 깨어나 더 이상 자연생태계의 파괴자로서가 아닌 생태적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생명체가 공생공존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유지해 가는데 힘써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파괴된 생태계복원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동시에 오염군(汚染群)해소와 병행하여 오염원을 저탄소화 하여야 한다. 녹색성장에 기초한 친환경적인 햇빛(태양열), 공기(풍력), 물(수력,수소)과 땅(지열,식물)등을 이용한 무공해 대체에너지 개발 또한 급선무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구온난화로 이미 급변한 자연환경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벌써 우리나라는 아열대 기후에 접어들었다 함이다. 제주앞 바다에는 열대 산호초가 군락을 이루고 그 사이로 열대어가 유유히 헤엄치고 다니고있으며, 열대과일 재배지역이 북상하고, 열대 병충해가 발견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요즘 겨울추위가 더욱 혹독하고, 여름은 빨리오고 더욱 찜통더위 이다. 혹독한 추위는 빙산이 녹는 최저 한랭기온 때문이며, 여름엔 온실가스로 더위가 배가되는 이유에서다. 2013년만 해도 여름이 한달이나 앞당겨 왔다고 기상청이 예보하였다. 열대야도 해를 더해갈 수록 더욱 장기화 되고있다. 뿐만 아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는 해수면 상승과 토양의 사막화로 인간이 살 수 있는 면적 또한 좁아지고 있어 식 생태계 변화를 초래할 수 있어 식량부족사태를 야기시킬 수 있다. 이를 대적하고 피할 방법은 없다. 여과없이 화석연료 사용으로 지구를 병들게한 인간이 감내하고 극복해야할 자업자득 사필귀정 당위성이긴 하지만, 이제 인간은 환경사랑 자연보호가 병든 지구를 치유하고 재앙을 예방한다는 진실된 깨달음속 실천하는 삶'만이 전원시절 낙원으로 돌아가는 길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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