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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서울행복교회 목사위임 및 장로, 권사임직 감사예배 - 위임: 정연수 목사. 장로장립: 정봉남. 권사취임: 정옥순
  • 기사등록 2017-11-14 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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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 수고한 목사님들과 기념촬영예장(합동)총회 교단 관서노회 소속 서울행복교회(담임 정연수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11시 서울 동작구 상도로 소재 동교회 본당에서 관계자 및 성도와 내빈 등 다수 참석한 가운데 정연수 목사위임 및 정봉남 장로장립과 정옥순 권사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 및 위임예배는 노회서기 김용석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한민수 목사의 기도, 시찰서기 임현숙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김종석 목사가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고전 4:1-5)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오늘 귀한 직분에 세워진 새 일꾼들은 첫째 주님 말씀대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두째는 은혜갑는 심정으로 주님 명령에 절대 순종 하며, 셋째는 변함없는 충성과 어떤 경우에도 남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임직식에선 정연수 담임목사의 인도로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자를 호명한 뒤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인도자의 장립 및 취임기도 후 담임목사 및 안수위원의 까운착의, 악수례, 담임목사의 공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축하에는 시찰장 곽성덕 목사가 축사를, 대한민국경찰타임즈 발행인 이정춘 목사와 심종운 박형휘 박양수 목사가 이날 위임받은 목사와 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을 했으며, 또 정연수 목사의 답사에 이어 정봉남 장로의 광고를 끝으로 노회장 김종석 목사가 축도하고 마쳤다.
장립장로 안수기도 중인 안수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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