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덕 목사에레미야 10장 23절에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지혜와 지식과 경험으로 살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는데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 지식이나 경험은 온전한 것이 아니고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어서 우리의 지식이나 경험으로 살때는 실패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이기에 우리들은 사람의 걸음을 지도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말씀만을 무조건 순종하며 살아야 인생의 오르막길을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게됩니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변개치도 아니하며 식언치도 아니하며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우리에게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의 글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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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지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습니다.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지난 8개월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to move the rock)말 한적이 없단다.
그냥 바위를 밀라고(to push against the rock)했을 뿐 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그는 거울 앞으로 갔습니다.
곧 그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병약한 남자가 아니라 근육질의 남자였습니다.

동시에 어떤 깨달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었구나!
매일 기분이 상쾌했었고, 잠도 잘 잤었지.."

하나님의 계획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삶에서 '바위를 옮기는 표적'보다
'바위를 미는 족적'이 더 중요합니다.

족적보다 표적을 중시하면 내리막길 인생이 되고,
표적보다 족적을 중시하면 오르막길 인생이 됩니다.

나는 지금 표적을 중시하면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족적을 중시하면서 살고 있는지 되돌아 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말씀 붙잡고 승리하는 삶, 오르막길의 인생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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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이사야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역대하20:20)
~~~~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야고보서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