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비전교회, 비전교육선교센터 입당 및 봉헌 예배드려 - 민족을 치유하고 땅 끝까지 선교하는 비전교회
  • 기사등록 2017-10-08 22:29:46
기사수정
행사장 전경.[2017 DREAM 새 성전을 건축하여, 새시대를 열어가는 교회]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비전교회(담임 신용수 목사)는 지난 10월 8일 오후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소재 비전교회 본당에서 비전교육센터 입당 및 봉헌예배를 경기남지방회 교계지도자 및 목회자, 성도등. 자리를 가득메운 가운데 경건히 드렸다.

담임 신용수 목사는"오늘 비전교육센터 입당 과 봉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사람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면 너무나 쉽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사람이 하려해도 안 되었던 것이 하나님의 때가 되니 너무나 쉽게 이루어졌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하나님을 붙들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던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고 감사 말씀을 전했다.

본교회 당회장 신용수 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예배는 경기남지방회 부회장 노용현(좋은나무교회)목사의 기도. 경기남지방회 서기 노희중(현정교회)목사의 성경봉독(막11:22-24). 경기남지방회 회장 김승겸(충만교회)목사가 "비전있는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위대한 하나님을 믿으면 위대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본문 말씀과 같이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면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능동적인 생활속 곤고한 인생에도 공평한 꿈의 원리와 믿음의 원리가 있으며, 고민과 도전 또한 필요하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새세계를 열어주신다.

하나님의 위대한 믿음을 가진 자는 엘리야 이며, 하나님 손에 붙들린 다니엘의 믿음은 느브갓네살 대왕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였다. 비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손에 붙들린 믿음으로 말씀을 붙들고 각자 심령속 인생에 성령충만으로 하나님께 쓰임받는 위대한 삶을 사는 비전있는 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센터건축시행,시공 전과정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후, 건축부위원장 어윤강(비전교회)장로의 건축경과보고,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는 반드시 다시 올려 드려야 한다. 오늘 비전교육선교센터를 봉헌한 손대화 장로와 박정애 권사 한가정을 통해 은혜의 보답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축하한다"는 신용수 담임목사의 봉헌사에 이어, 본 비전교육선교센터건립 전액을 헌신한 본교회 손대화 장로와 박정애 권사 부부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또한 본교회 이한철(창성종합건설) 안수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외에도 보배교회 이명섭 목사는 "비전교육선교센터 새터전에서 미래 새싹과 젊은 이들이 위대한 주의 일꾼으로 성장되어 세계적인 믿음의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는 축사와 평택교회 정재우 목사의 "1930년대 성결교의 큰 부흥의 시대를 상기하면서 이에 배가 되는 성결교 부흥을 바란다"는 격려사를 했다.

이어서 성악가 채신영(비전교회)집사의 "시편 32편" 축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본교회 이종익 선임장로의 인사 및 광고에 이은 다함께 교단가를 찬양했으며, 이어 본교회 신현근 명예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비전교육선교센터로 이동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후 모든 행사는 성료됐다.
------------------------------------------


          <신용수 담임목사 프로필>
-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졸업.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 Div 졸업.
-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신학박사과정(Th. D) 과정(상담) 수료.
-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D.Min) 과정(리더십) 취득.
- (
전) 용인시 기독교 중앙연합회 회장 역임.  
- (현) 용인경찰서 경목위원장, 용인시청 시목, 한국미래목회포럼 서기,
         
중부신학교 이사 와 국제신학교 교수.





말씀 전하는 김승겸 목사.
봉헌사 전하는 신용수 담임목사.
이한철 안수집사 에게 감사패 전달하고 있다.
테이프 컷팅하는 귀빈 및 목회자들
신용수 목사(좌측)와 손대화 장로(중앙) 박정애 권사 부부. 공로패 전달후 기념촬영.
목회자 및 성도들 단체 기념촬영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0-08 22:29:4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2024년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