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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 '2016 목회계획 콘퍼런스 및 목회자 영성대회’

- 2,000여명 목회자 교단 화합 간구. 강원도 홍천서 개최.

편집국|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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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장은 16일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목회계획 콘퍼런스 및 목회자 영성대회'에서 “우리 목회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생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포기하는 좁은 길을 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총회장 장종현 목사)은 16일-18일.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2016년 목회계획 콘퍼런스 및 목회자 영성대회’를 개최하고 영혼구원과 복음전도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지난 9월 통합 총회 이후 열린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과거 예장백석과 예장대신에 속했던 목회자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단 화합과 안정을 기원했다.

장종현 총회장은 ‘십자가 신앙으로 하나 되는 총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세상은 너와 나를 구분하고 한국교회가 네 교단, 내 교단으로 분열됐지만 우리 총회는 하나님 앞에서 연합으로 순종했으며 한국교회에 하나 됨의 모범을 보였다”면서 “이제 7000개 교회, 150만명의 성도로 교세가 커졌는데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날마다 기도·전도·부흥하는 총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 총회장은 “우리 총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국교회의 모범이 되는 총회가 되기 위해선 같은 말, 같은 생각, 같은 뜻을 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십자가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안으로는 한국교회를 뜨겁게 부흥시키고 교회를 살리는 총회, 밖으로는 복음전파의 사명을 안고 세계 곳곳으로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총회가 되도록 목회자들이 먼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축사를 전한 양병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은 “예장대신이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를 이끄는 중추적 역학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요셉 세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도 “교단 통합 이후 예장대신 총회는 ‘예수파’ 하나밖에 없다”면서 오직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자”고 말했다.

대회의 백미는 ‘오페라 손양원’이었다. 총회는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순교신앙과 사랑, 화합, 헌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억원을 투입해 1시간20분짜리 대작을 무대에 올렸다. 고려오페라단 소속 배우 30여명과 오케스트라 단원 25명은 사랑과 용서를 실천한 손 목사의 일대기를 오페라로 승화시켰다.

18일까지 열리는 대회에선 현장 목회를 돕기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도 제시된다. 저녁 영성집회는 전광훈 예장대신 전 총회장이 인도했으며, 17일부터 유만석(한국교회언론회 대표) 박재열(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 이사장) 임석순(한국중앙교회) 김두현(21C목회연구소장) 장동민(백석대 교수) 목사가 특강했다. 또 목회자 1500명이 통일을 염원하며 바닥에 적힌 대형 통일 글자 안에 서서 피켓을 들어올리는 퍼포먼스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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